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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벚꽃 개화시기에 화담숲이 나들이객들한테 인기인데요. 봄꽃 여행 간김에 화담채 방문 어떠신가요? 미리 화담채 예약하고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담숲에 위치한 화담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담숲 예약 시간
LG 상록재단에서 만든 수목원 화담숲은 겨울 휴식기를 끝내고 3월 29일 봄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화담숲은 봄 오픈 전 예약을 11일 오후 1시부터 받습니다.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화담숲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화담숲 예약을 노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화담채 예약방법
화담채는 화담숲의 첫번째 테마원입니다. 화담숲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화담숲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화담숲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화담채의 입장료는 성인·경로·청소년 모두 5,000원입니다. 2024년 3~4월에는 개관 이벤트로 50% 할인된 가격 2500원에 운영됩니다.
화담숲 관람 동선
화담채는 약 530평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미디어아트관인 별채와 메인 건물인 본채, 지형의 고저차를 매끄럽게 연결시켜주는 오브제 계단, 뜰과 옥상정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관람 동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매표소를 거쳐 오브제 계단을 오르고, 소나무 언덕을 감상하는 전이공간을 거치면 미디어관인 별채에 도착합니다. 미디어아트를 모두 감상한 뒤에는 메인 건물 본채로 입장, 작품을 감상하고 옥상정원을 조망한 뒤에 화담숲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