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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MC 김성주도 놀라게 한 깜짝 출연이 성사됐습니다. 바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아빠 어디가'의 민국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민국이의 근황이 궁금한 분들은 김민국 인스타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
'복면가왕' 김민국 깜짝 출연
김민국은 7월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오리발'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수영모자'와 함께 '여수 밤바다'를 듀엣으로 불렀는데요. 무대를 보고 아무도 그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김대호 아나운서, 빠니보틀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오리발' 김민국은 '수영모자'에게 패배해 정체를 공개하게 됐습니다. 준비한 솔로곡을 부르며 김민국은 복면을 벗었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김민국의 등장에 판정단은 물론 MC인 아빠 김성주까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민국은 아빠를 속이기 위해 2주 전부터 제작진과 치밀한 첩보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네요.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를 웃게 한 깜짝 카메라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아빠 어디가' 민국이 대학 근황
김민국은 간간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서울지방병무청'이라고 적힌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공개해 군대에 가는 것은 아닌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2004년생 김민국은 한국 나이로 올해 20세가 됐는데요. 지난해 수능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또 '아빠 어디가' 방송 10주년을 맞이해 인스타그램에 쓴 글은 남다른 어휘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복면가왕' 수영모자·1급 특수요원 정체
김민국의 상대였던 '수영모자'의 정체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가왕 '1급 특수요원'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지난주 '팔색조' 임정희를 꺾고 새롭게 가왕에 오른 '1급 특수요원'은 가수 김종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종서는 8년 전에 '산불조심'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반갈렸네' 나비에게 1라운드에서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주 '1급 특수요원'을 가왕 무대에 오르게 했던 '톰보이' 무대 다들 감상해보시고, 정말 김종서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